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타츠야 (문단 편집) == 하렘 == [include(틀:스포일러)] * [[시바 미유키]] * [[사에구사 마유미]] 이 두 명은 각 문서에 자세히 서술.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등장인물#s-1.1|미츠이 호노카]] : 미유키 다음으로 타츠야에게 반한 인물. 반한 이유가 굉장히 특이하다. 제1고교 입학실기 시험장에서 타츠야의 실기 시험을 지켜보고 굉장히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호노카는 지금의 십사족을 탄생시킨 연구소 이전에 계획된 마법사인 엘레멘츠 혈통으로 광파계열을 이어받았는데, 이 덕에 마법 사용시의 사이온영자광을 포착하는 게 가능하다. 일반인이라면 사이온 전부가 깔끔히 사용되지 않고 찌꺼기가 남기 마련이지만, 타츠야는 그런 찌꺼기가 없이 사이온을 하나도 낭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분명 입학시에 타츠야가 1과생이 될 것이라고 믿었으나 2과생으로 입학한 것에 대해서 "그만한 능력이 있으면서 왜 당신은 2과생인 거야?" 라며 "'''일단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본편 입학편, 애니메이션 1화에서 모리사키를 비롯한 1과생들과 타츠야를 중심으로 한 2과생들의 충돌이 있었을 때 위력을 줄인 단순한 광학계 마법을 사용한다. 이 마법에는 명백히 호노카의 타츠야에 대한 배신감이 담겨 있었는데, 이를 발단으로 호노카가 입학하자마자 마법 부정 사용으로 불이익을 받았을 수도 있는 상황에 빠진다. 그러나 타츠야가 그녀를 비롯한 1과생들을 변호해 주면서 본인이 타츠야에게 '''구해졌다'''라고 생각하며 [[금사빠|다시 반한다]]. 한마디로 '''멋대로 기대하고 멋대로 토라졌다가 멋대로 다시 반했다'''(...) 이후부터 양 사이드로 미유키와 호노카라는 꽃을 든 타츠야는 여러 남고생들의 적의의 표적이 되었다. 작중에서 타츠야 일행이 시즈쿠네 집의 파티에 초대된 적이 있는데, 시즈쿠의 어머니가 타츠야에게 왜 호노카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는지 물으며 "그녀라면 독실하게 봉사[* 해당 봉사라는 내용은 뜻이 여러 가지가 내포되어 있는데, 첫째는 성적인 의미의 봉사. 둘째는 호노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이유를 막론한 채 타츠야를 위해서라면 사용해줄 것이라는 뜻.]해줄 텐데..."라고 한다. 타츠야는 호노카를 이런 식으로 취급한 것에 대해서 불쾌감을 품는다. 이런 면을 보면 호노카의 마음에 어느 정도는 대답해 주고 있는 듯. 시즈쿠와 고민 상담에서 시즈쿠의 "호노카는 타츠야군과 [[섹스|XX]]를 하고 싶은 거야?"라는 물음에 "그런 건 아니지만 흥미가 없는 건 아니다"라고 하는 바람에 '이 녀석 뭐라는 거지?'라는 눈빛을 받는다. 1. 5권 여름방학편에서 미유키의 묵인하에 시즈쿠의 별장 내 호수에서 조각배를 타며 타츠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돌아온 답은 거절도 아니고 수긍도 아닌 애매한 답. 자신은 어릴적 겪은 마법사고 때문에 감정을 잃어 호노카에게 일반 다른 연인들처럼 대해줄 수도, 사랑해줄 수도 없다는 어중간한 거절이어서 호노카는 이를 타츠야가 자신을 배려해 준 것이며, 자신은 타츠야에게 거절당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 기회는 있다고 해석해 그 이후에도 어프로치를 계속한다. 하지만 이후 타츠야와 미유키의 약혼 발표를 듣고 오열한다. 그 모습을 보고 타츠야를 포기하라는 시즈쿠의 권유를 거절하고 공식적 미유키에게 라이벌 선언을 하고 공식적 연적 관계가 되었다. 이 때 미유키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단호한 태도로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한다. 비공식적으로 마유미와도 연적 관계가 되었으며 만약 실패했을 시 타츠야의 [[첩|정부]](...) 자리도 고민하는 듯하다. 1. 패러사이트 사건 당시 타츠야에게 본체를 상당수 유실당한 패러사이트 1체가 휴식을 위해 3H 통칭 픽시에 머물고 있을 때 호노카의 강한 소망, 즉 타츠야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 '타츠야의 것이 되고 싶다'''' 등에 강하게 반응해 각성한 픽시가 호노카의 마음을 폭로에 가깝게 고백한다. 이 때 호노카는 이성이 날아갈 만큼 부끄러웠다고 하며,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 싶었던 내용을 다른 이를 통해 상대에게 전한 것에 대해서 분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 20권, 오키나와 제도에서 타츠야에게 열렬한 대쉬를 보낸다. 친구들의 조언으로 부끄러워 죽을 것 같으면서도 비키니를 입고 안긴다든지, 미유키를 은근 견제한다든지 여러모로 노력한다.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등장인물#s-1.1|치바 에리카]] : 에리카는 크게 대두되어 서술되지는 않는다. 다만 몇몇 부분에서 사이죠 레온하르트와는 그냥 친구, 진짜로 연심을 느끼는 쪽은 타츠야 쪽이라는 서술이 있거나 작품 극 초반부 타츠야에게 학교 내에서 자주 어울려 달라고 하기도 했으며, 히라카와 치아키가 타츠야에게 시비를 걸 때면 자신이 직접 나서서 변호해 준다. 무관심이 매력으로 보일 정도라고. "미유키의 연적으로 입후보하는 것은 사양이다." 라고 하는 걸로 보아 아직 호감은 있지만 미유키를 적으로 돌리는 것이 걸리는 듯. 지그 헤이드 사건 당시 타츠야가 이복이긴 하나 자신의 첫째 오빠를 죽이게 되었는데, 이후 태도가 어떻게 될 지는 지켜보아야 할 듯하다.[* 사실 타츠야도 살릴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죽였지 죽이고 싶어서 죽인게 아니다.]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등장인물#s-3|쿠로바 아야코]] : 미유키 뿐만 아니라 가족, 친지를 망라하는 타츠야의 플래그 꽂기 능력을 보여주는 인물. 타츠야와는 5촌지간이다. 타츠야의 특기마법인 '분해'와 아야코의 특기마법인 '극산(極散)'이 비슷한 개념의 마법이라는 점이 원인이 되어 플래그가 세워졌는데, 당시 타츠야가 마법을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던 아야코에게 마법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준 모양이다. 타츠야는 그저 요츠바 내부에 자신의 편을 만들기 위해서였지만, 아야코에게 있어서는 자신이 요츠바에서 침투요원 또는 첩보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가문 내부에 있을 자리를 만들어 주었으며, 첩보를 담당하는 쿠로바 가에서 확고한 전력이 되는 계기였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한다. 그래서 16권 후반부 경춘회 자리에서 미유키가 타츠야의 혼약자로 지명되었을 때 표정이 굳어져 먼저 퇴실해 낙담한다. 이후 태도가 배려가 없어지고 거리가 가까워졌다는 걸로 보아 포기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등장인물#s-13|안젤리나 쿠도 실즈 (앤지=시리우스)]] : 극동에서 전략급 마법사 시바 타츠야(USNA에선 더 디스트로이어)가 사용한 마테리얼 버스트(USNA에서는 그레네이드 붐)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서 일본에 교환 학생이라는 명분으로 시즈쿠와 교환 유학을 온다. 리나의 마법사의 재능은 모든 마법사들의 카운터라 하는 분해를 가진 타츠야에게 밀리긴 하지만 세계에서 인정한 몇 없는 전략급 마법사인 만큼 훌륭하다. 허나 자신의 본연의 임무가 아닌 침투, 공작의 임무는 잘 수행해 내지 못하고[* 문제는 자신 본연의 임무인 변절자의 처형 또한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감당해낸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육체적, 정신적 소모가 크다고 한다.] 역으로 타츠야에게 정체가 간파당하고 당하기만 한다. 그러면서 한때는 자신을 이긴 타츠야와 미유키를 보고 증오의 감정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런데 스타즈 총대장 앤지=시리우스로서 배신자의 처형 임무 또한 맡고 있어 자신의 동료들을 죽여야 하는 입장인 자신을 보고, 타츠야가 빈말로라도 따뜻하다고는 못하지만 진심으로 충고하며 그런 임무를 내리는 USNA에서 나오라 하고, 만약 나온다면 자신이 힘이 되는 데까지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리나(앤지=시리우스)는 자신을 전략급 마법사 앤지=시리우스가 아닌 그냥 여고생인 리나로 봐준 타츠야에게 연심을 품게 된다.[* 미유키도 이를 감지한 듯, 교환학생이 끝나 돌아가는 공항에서 타츠야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안다면서 경쟁자로서 "안녕"이 아니라 "다시 만나자"라고 인서를 한다.] 이후 지그 헤이드가 일본으로 향할 때도 타츠야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연락해 알려주고, 이 과정에서 얼굴 붉히는 일도 발생한다. 물론 마유미처럼 이러한 사실을 직접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어렴풋이 자신이 타츠야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알아챈다. 또한 미유키와 타츠야의 약혼 소식에 표정이 어두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다음부터 이렇다 저렇다 할 등장이 없어서 포기의 여부는 불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